반응형 김고은5 [tvN] "작은 아씨들" 4화 후기 - 언니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 인주(김고은)는 혜석의 도움으로 좋은 전망을 가진 아파트를 가질 기회가 생겼다 인경(남지현)에게 전화를 걸어 가난을 벗어나서 이 아파트에 살 것이라고 하지만 인경은 언니의 연락처를 차단해 버린다 인경은 김달수의 간호사를 만나서 영상을 보여주며 그의 행동에 대해 묻고 박재상이 김달수에게 푸른 난초를 건네준 것을 알게 된다 ---------------------------------- 인혜(박지후)는 효린이 과외수업을 하고 있는 동안 상아(엄지원)와 함께 비밀공간으로 향하게 된다 상아의 아버지가 꾸민 거대한 식물들이 있는 방이었다 상아의 권유로 인혜는 푸른 난초의 향기를 맡게 되고 상아의 초상화를 그리던 도중 환청과 어지러움으로 힘겨워하다가 쓰러지게 된다 인주는 급하게 병원으로 달려오고 의사로부터 심장 질환.. 2022. 9. 12. [tvN] "작은 아씨들" 3화 후기 - 같은 모습으로 살고 싶지 않아 인주(김고은)은 신 이사의 사고현장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져 119에 연락한다 병원에서 혼이 나간 듯 있는 인경에게 도일이 찾아와 화영의 죽음도, 신 이사의 사고도 더 크게 만들지 말자고 하고 인주은 협박이냐며 묻자 도일은 이건 호의라고 답한다 ------------------------- 인경(남지현)은 인혜(박지후)를 붙잡고 효린의 그림을 대신 그려줬냐며 따진다 인혜는 자신이 유학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고마웠다며 당당하게 말한다 학원 앞에서 인혜를 계속 기다려 보지만 인혜는 효린의 축하 파티에 이미 간 뒤였다 인경은 재상의 집을 찾아가 소란을 피우다 쫓겨나고 급기야 CCTV 구조물 위에 올라가 인혜를 난처하게 만든다 인혜는 결국 효린의 부모님에게 인사하고 언니를 데리고 집으로 온다 인혜는 언니의.. 2022. 9. 11. [tvN] "작은 아씨들" 2화 후기 - 널 가질수록 두려워진다 인주(김고은)는 인경과 저녁을 같이 먹다가 음주 때문에 동생이 1개월 정직을 당한 사실을 알게 된다 아무 걱정하지 말라며 큰 소리를 치는 인주 빈 플라스틱 통에 화영이 남긴 돈으로 가득채운 뒤 돈이 정말 많다면 무엇을 할까 생각해보는 인주 편의점에서 먹고 싶은 걸 잔뜩 사오며 어쩌면 그 많은 돈을 챙긴 화영이 죽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다음날, 인주는 현민을 찾아가 협조를 하겠다며 몇 가지 조건을 내세운다 ------------------------- 인경(남지현)은 종호(강훈)의 집에서 밥을 먹던 중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4년전 보배저축은행 사건으로 자살한 행장의 조카였다 그는 왜 조사를 하지 않았는지 화를 내고 인경은 재상이 관련되었는지 알 수 없었다고 말한다 남자는 인경에게 수산시장에서.. 2022. 9. 7. [tvN] "작은 아씨들" 1화 후기 - 근심이 없는 활짝 핀 꽃이 되고 싶다 인주(김고은)와 인경(남지현)은 어린시절 가난 때문에 생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동생 인혜(박지후)를 기다린다 인혜가 집에 들어서자 인주와 인경이 깜짝 등장해 노래를 불러주며 동생의 생일을 축하해준다 세 자매가 저녁을 준비하는 그때 엄마가 열무를 얻어 왔다며 집으로 들어온다 인주는 왜 그런걸 가지고 오냐며 타박하지만 엄마는 열무김치를 해 놓으면 맛있다고 하는데 인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이다 저녁을 먹는 중 인주와 인경은 동생의 수학여행을 위해 준비한 돈을 건네주고 엄마는 왜 저번에 다친 아빠를 위해 돈을 주지 않았냐고 화를 낸다 인주와 인경은 아빠가 진 빚을 갚느라 지금도 힘든 생활을 하고 있었다 식사 시간은 어색한 공기가 가득하다 딸들이 잠든 사이 엄마는 편지를 남겨 놓고 그 돈을 .. 2022. 9. 4. [tvN] 김고은-남지현-박지후 주연 "작은 아씨들" 캐릭터 소개 제목 : 작은 아씨들(tvN) 연출 : 김희원("빈센조") 극본 : 정서경("헤어질 결심") 줄거리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 출연진 "유미의 세포들" 김고은 돈으로 가족을 지키고 싶은 첫째 오인주 지독한 가난 속에서 자란 오인주는 일찌감치 돈이 곧 보호자라는 것을 깨달았다. 남들만큼 사는 것이 꿈의 전부였던 그 앞에 삶을 통째로 뒤흔드는 사건이 벌어진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남지현 돈에 영혼을 팔고 싶지 않은 둘째 오인경 명민하고 사명감 투철한 보도국 기자로 언제나 옳은 일을 위해 움직인다. 늘 가난했고, 여전히 가난하지만 돈 때문에 고개를 숙이는 일은 없다. 처음 기자가 되고 마주했던 의문.. 2022. 8.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