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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변호사우영우2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회 후기 - 영우는 용기있게 걸어갈 것이다 상현은 침대에서 일어나 거실로 가 밥을 먹는다 TV에서는 라온 대표가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유출해 대규모의 소송으로 독극묵을 삼키고 병원에 입원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다 태수미는 직원에게 태산에게 우호적인 방향으로 언론 보도가 나오도록 지시한다 상현은 수미에게 라온해킹을 자신이 했다고 실토한다 수미는 상현을 조용히 불러 엄마가 알아서 할 테니 넌 가만히 있으라고 말한다 상현은 자수를 하고 싶다고 하지만 수미는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이 사건이 얼마나 큰 파장을 불러올지 아느냐고 소리를 지른다 ------------------------- 인철의 부재로 라온은 공동대표이사 체제에서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지만 재판에서 라온의 책임을 추궁하는 원고 측 변호사의 주장에 적절한 반박을 하지 못한다 영우(박은빈)의.. 2022. 8. 21.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5화 후기 - 외로움이 번지지 않도록 늦은 시각,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던 직원은 이력서 검토를 부탁하는 동생의 이메일을 받고 문서 내용이 이상했지만 퇴근 중에 동생에게 다시 수정해 보내라고 전화를 건다 하지만 동생은 메일을 보낸 적이 없었고 직원은 놀란 마음에 사무실로 돌아가 다시 문서를 확인 후 말문이 막혀 버린다 ------------------------ 라온의 대표들은 한바다를 찾아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을 물어 방통위의 손해배상 청구가 부당하다며 소송을 준비하게 된다 인철이 최대 접속 시간 제한을 설정하지 않은 것만으로 3천억이라는 금액이 부과된 것은 과하다고 말하자 승준은 방통위가 이전의 개인정보 유출사건에 비해 과하게 금액을 책정한 것 같다고 맞장구를 친다 영우(박은빈)는 인터넷 기사들을 바탕으로 3천억이라는 금액이 과도하지.. 202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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